GIM's Public Art Story 23 : Gwanghwamun
critic & column/GIM's Public Art Story | 2008/09/30 14:52
GIM's Public Art Story 23 : Gwanghwamun광화문은 조선왕조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1927년 일제가 조선총독부를 신축하면서 광화문을 철거하려 했을 때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일본 문화계도 강력하게 반발해 철거하지 못하고 위치만 북쪽으로 이전되었습니다. 광화문이 훼손된 지 80년만에 2006년 '광화문 제 모습 찾기 선포식'을 갖고 복원을 하게 되었지요.
오늘 김준기의 공공미술 이야기에서는 광화문 제자리 찾기 사업 중 하나인 광화문 공사현장 가림막을 소개합니다. 이 가림막은 단순히 공사 현장을 가리기 위해 설치된 것이 아니라 이 곳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앞으로 복원될 광화문의 모습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조선백자를 담은 벽자무늬를 모양의 작품들이 모여 광화문의 모습을 형상화 하는 강익중 씨의 작품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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