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스트포럼 연속토론 VIII : 아카이브, 미디어, 액티비즘

project | 2009/07/23 21:12


액티비스트포럼 연속토론 VIII 아카이브, 미디어, 액티비즘

사회적 실천으로서의 예술 활동이 나날이 넓고 깊게 번져가고 있다. 시각예술 관련 연구자와 비평가들의 네트워크인 <예술사회포럼>은 ‘액티비스트포럼’ 행사의 일환으로 연속토론을 열고 있다. 액티비스트포럼 연속토론은 예술행동의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속가능성한 예술담론을 창출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다. 첫 번째 장은 부산의 대안공간반디에서 ‘액티비스트 리포트’라는 전시 개막일에 열렸으며, 두 번째 장은 서울의 지행네트워크에서 다양한 분야의 평론가들이 모여서 비평을 위한 시론을 다뤘고, 세 번째 장은 안양의 스톤앤워터와 공동주최로 ‘로컬리즘과 액티비즘’을 다뤘다. 네 번째는 도시공동체와 예술행동을 다뤘고, 다섯 번째로는 ‘예술가 주체의 다극화와 예술행동’의 문제를 다루었고, 여섯 번째 자리에서는 ‘전위와 통섭으로서의 예술행동’을 다루면서 토론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액티비스트 포럼> 연속토론의 여덟 번째 버전이다. 다양한 존재 방식과 실천 방식으로 다양화 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실천 사례들을 듣고 이에 대해 비평적인 언술을 시도해 봄으로써 행동주의 예술의 확장 가능성을 가늠해보는 자리이다. 부산의 대안공간반디에서 벌어지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과 예술행동”이라는 주제로 액티비즘과 미디어의 관계를 살펴볼 것이며, 나아가 예술과 사회의 제반 영역을 매개하는 통섭으로서의 예술행동을 이야기할 것이다. 이번 토론에는 특별히 스페인의 미디어 액티비스트인 다니엘 가르시아 앙두하르(Daniel Garcia Andujar)를 초청해서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 앞으로도 몇 차례 더 액티비즘과 관련한 각 분야의 실천가들과 이론가, 비평가 그룹이 함께 토론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 개요
■ 행사명 : 액티비스트포럼 연속토론 8회 : 아카이브, 미디어, 액티비즘
■ 일시 : 28일 2시-5시
■ 장소 : 대안공간반디
■ 참가자 : 다수의 초청패널
■ 주최 : 예술사회포럼
■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협력 : 미들코리아, Space 115,

□ 토론 주제
행동주의 예술의 실천 사례와 전망 / 미디어 액티비즘 / 무정부주의와 액티비즘 / 사회운동과 행동주의 예술의 관계 / 예술행동의 예술적 지위와 역할 / 예술적 실천과 사회적 실천의 관계 / 지역적 실천의 상호교류의 문제 / 도시생태와 예술행동의 만남

□ 액티비스트포럼 연속토론
■ 연속토론 1회 : 액티비스트 리포트 전시 개막 토론 / 대안공간반디 2008.11.14 오후 7시-9시 / 구헌주 김준기 김지문 배인석 이광기 송성진 신양희 신호윤 정윤선 최윤정
■ 연속토론 2회 : 액티비즘 비평을 위한 시론 / 2009.4.4. 오후 6시 - 10시, 지행네트워크 / 권경우 고영직 박영균 김지연 김준기 홍지석 오창은 이명원 최창근 신보슬 김소연
■ 연속토론 3회 : 로컬리즘과 액티비즘 / 2009.5.9 오후2시-5시, 안양 스톤앤워터 / 김준기 박찬응 김강 백기영 이원재 드라마고 김기현 홍지석 김기환
■ 연속토론 4회 : 도시공동체와 예술행동 / 2009.5.23 오후 3시-5시, (가칭)서교예술사무소 / 김가연 김기환 김두해 김종길 김준기 우명화 유창복 이중재 함다혜 홍지석
■ 연속토론 5회 : 예술가 주체의 다극화와 예술행동 / 2009.6.13 오후 2시-5시, 문화우리 / 김문경 김준기 노순택 민운기 박경주 양아치 이중재
■ 연속토론 6회 : 전위와 통섭의 예술행동 / 2009.7.11 서교예술창작센터 오후 3-6시 / 김영철 김종길 김준기 김지연 박경주 이광석
■ 연속토론 7회 : 현장예술과 예술행동 / 2009.7.25 용산현장 레아미술관 1-3시
■ 연속토론 8회 : 아카이브, 미디어, 액티비즘 / 2009.7.28 대안공간반디 2-4시
■ 연속토론 9회 : 새로운 공공미술과 예술행동 2009.8.00 000
■ 연속토론 10회 : 새로운 매체 환경과 예술행동 2009.8.00
■ 연속토론 11회 : 종합토론 2009.9.00

□ 액티비스트포럼 공개 심포지움
장소 : 000 / 일시 : 2009.10. 00

* 다니엘 가르시아 앙두하르(Daniel Garcia Andujar)
베니스 비엔날레 카탈로니아 파빌리온은 블랑쇼의 <알려지지 않은 커뮤니티>라는 제목으로 현대예술의 새로운 실험을 도모하는 세 개의 프로젝트를 초청했다. '테크놀로지 투 더피플 technology to the people'의 다니엘 가르시아 앙두하르(Daniel Garcia Andujar)의 새프로젝트 <포스트캐피탈 아카이브 1989-2001>(이하 '포스트캐피탈'이라 칭함)은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던 1989년을 기점으로 911사태가 벌어진 2001년까지 인터넷 상에서 떠돌아다니는 250,000여 개의 자료로 구성된 아카이브 프로젝트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아카이브에 대한 관심이 부쩍 고조되고는 있으나, 아카이브의 방향성이나 의미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로 앞 다투어 자료만 모으면 된다는 식의 아카이브 프로젝트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Digital Playground 2009: Open the Source !!>는 아카이브 프로젝트의 방향성, 온라인상에서의 미디어 액티비즘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스페인 미디어액티비스트인 다니엘 가르시아 앙두하르를 초청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제에 관심 있는 일반인 뿐 아니라, 미디어 액티비즘, 사회학 등 상이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주제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향후 준비 중인 <포스트캐피털> 한국전시를 위한 공동작업의 토대를 마련하는 첫 출발이기도 하다.

2009/07/23 21:12 2009/07/23 21:12

trackback :: http://gimjungi.net/blog/trackback/739
[로그인][오픈아이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