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도청과 아트

lense & world | 2007/03/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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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건물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다가 문득 27년 전의 5월을 생각해 보았다. 죽음을 앞둔 두려운 눈길로 금남로 길을 바라보았을 이름없는 전사의 시선. 나도 몰래 슬쩍 내다보고는 얼른 벽뒤로 숨어야 할 것만 같았다. 그것은 불안한 시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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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옆 홍보관 건물 옥상에서 내려다본 도청 분수대. 저 멀리 아시아문화의 전당 터닦기 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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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모인 아시아 작가들. 그들이 왜 거기에 모였는지를 알기까지 3개월은 너무 짧은 시간이지만, 소중한 연을 맺기에는 충분한 시간일 수도 있다.


2007/03/20 15:53 2007/03/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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